Catholic Institute of Cell Therapy 가톨릭생명윤리를 기반으로 성체세포치료연구에 앞장서겠습니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뉴스레터 15호 / 2016년 4월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소식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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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MASTERCell 전임상 안정성 시험 완료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기증 잉여골수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를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GMP 시설에서 분리 및 증식배양하고 필요한 품질검사를 시행하여 가톨릭 마스터세포 (Catholic MASTER Cell)를 확립하였다. 이렇게 확립된 세포를 연구자 임상 등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관조건 및 유효기간을 설정하여야 한다. 가톨릭마스터세포의 안정성시험에 대한 기준 및 범위를 설정하기 위하여‘의약품 등의 안정성시험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123호)에 따라 안정성 시험계획을 작성하고 시험을 실시하였다. 임상에 사용될 가톨릭마스터세포는 한 바이알당 천만개 이상의 세포가 2mL의 부형제 용액에 현탁되어 있는 것으로 설정하였고 상기 세포의 장기 안정성 시험은 냉장온도를 장기 보존 조건으로 하였으며 실온 (25℃)를 가속조건으로, 냉동온도 (-20℃)를 가혹조건으로 설정하였다. 장기안정성 시험을 위하여 주어진 조건하에 임상용 가톨릭 마스터 세포 3 제조 로트에 대하여 4일간 매일 성상시험, 세포수 시험, 세포 생존율 시험, 무균시험, 마이코플라스마 시험 (PCR법 및 직접 배양법), 엔도톡신 시험, 바이러스 시험, 확인시험, 순도시험, 그리고 역가시험 등을 수행하였다. 가속시험 및 가혹시험은 시험간격 및 시험항목을 일부 조정하여 실시하였다. 장기 안정성 시험결과 4일 후까지 세포수의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세포생존율의 경우 4일 (96시간) 후까지 70%이상의 생존율을 유지하였고 3일 (72시간)까지 80%이상의 생존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림1, 그림2).

그림 1. 장기안정성시험에서 세포수 변화

그림 2. 장기안정성시험에서 생존율 변화

밖의 시험들 - 무균시험, 마이코플라스마 시험 (PCR법 및 직접 배양법), 엔도톡신 시험, 바이러스 시험, 확인시험, 순도시험, 그리고 역가시험 - 에서는 아무런 이상이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그림3, 그림4). 실온 (25℃)의 가속조건에서 임상용 가톨릭마스터세포는 1일 (24시간)까지만 70%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만족할 수 있었고 냉동온도 (-20℃)의 가혹조건에서는 급격히 세포생존율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가톨릭 마스터세포는 냉장조건에서 72시간 이상 안정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보다 안전하고 유효한 세포가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보관조건 및 유효기간을 냉장조건에서 48시간으로 설정하였다.

그림 3. 장기안정성시험에서 엔도톡신 변화 그림

그림 4. 장기안정성시험에서 확인시험 중 CD90양성세포의 비율변화

결론적으로 가톨릭마스터세포는 GMP에서의 제조를 확립하였고 정맥투여에 대한 단회 및 반복투여 전임상 독성시험과 종양 형성능 시험, 정맥투여에 대한 세포 잔존 동물 시험 등을 이미 확립한 바 있으며, 이번 안정성 시험의 완료를 통하여 보관조건 및 유효기간을 설정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임상에 사용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확립된 세포를 임상에 사용하기 위해 목표 질환의 종류 및 범위, 투여 경로, 용법 용량 등에 따른 일부 추가자료만 확보한다면 앞으로 많은 질환영역에 대한 임상시험에 상기 세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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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제정한‘생명의 신비상’ 제10회 시상식이 지난 2016년 1월 13일 오후 4시 서울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열렸다. 제10회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자는 생명과학분야 진희경 교수 (경북대 수의과대학)와 김승현 교수 (한양대 의대 신경과 교수 겸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장), 인문사회과학분야 김정우 신부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원 교수), 활동분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가 운영하는 네팔 ‘성 바오로 이동진료소’다. 장려상은 생명과학분야에서만 선정돼 김세준 교수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간담췌 및 이식외과 분야)가 받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생명위원회 부위원장 조규만 주교를 비롯해 한국교회 안팎의 생명수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염수정 추기경은 생명의 신비상 본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생명위원회 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은“오늘 수상자들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고양하고 생명의 문화를 만드는데 매우 커다란 역할을 했다”면서“난치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의 문화를 건설하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과학분야 본상 수상자인 진희경 교수는“20년 가까이 성체줄기세포만을 이용해 연구를 해왔다. 신경 퇴행성 및 희귀 유전성 질환에 대한 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기초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대 의대 배재성 교수와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알츠하이머병을 위한 성체줄기세포 치료법을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이러한 결과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론 불가능했다. 동고동락한 연구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연구 과정 중에 포기하지 않고 하나의 작은 발견이라도 간과하지 않고 올바른 연구 윤리 아래에서 끝까지 관찰하고 노력하는 것을 연구 신념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신념이 성체줄기세포 연구와 세포치료 한 분야에만 매진해 온 원동력이 됐다. 성체줄기세포만으로도 신경질환 치료가 가능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임상에 적용해 실질적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생명과학분야 본상 공동 수상자인 김승현 교수는 "이번 세포치료제 개발은 치료약제가 전무한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고,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의 연구 성과 중 가장 큰 결실"이라며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에서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와 치료 방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로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임상적용을 통해 희귀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생명존중의 고귀한 정신과 사랑의 실천을 의료분야에서 펼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을 받은 김세준 교수는“가톨릭 정신에 입각해 성체줄기세포 연구만을 고집한 점, 열악한 연구시설에서도 작은 결실을 맺은 점을 심사위원님들께서 좋게 보셔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정진하도록 하겠다. 간담췌 이식외과 의사로서 간부전에 있어서 간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법이 아닐 수 있고, 대안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리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안을 줄기세포 치료로 봤고, 연구를 시작했다. 3년 연구 끝에 첫 실험 논문이 나왔고 후속 연구들도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간부전 치료에 맞춰 진행했다.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간부전 환자를 호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상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생명의 신비상 분야 중 생명과학분야의 심사를 하고 있다. 이번으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생명의 신비상에 생명과학분야에서는 총 3명의 연구자가 선정되었고, 이에 생명과학분야 조석구 위원장은“훌륭한 연구자들이 이상을 받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상의 취지 및 정신에 부합하는 연구자들을 향후 발굴 및 격려할 수 있도록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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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에 적합한 한국인 다빈도 백혈구항원형 역분화줄기세포주 생산 및 국가줄기세포은행 기증” 연구 지원 종료

2006년 Yamanaka 교수팀에서 최초로 확립된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최근 줄기세포치료제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환자 자신의 세포로 유도하기에는 경제적, 시간적 비효율적인 면이 있으므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원활한 임상연구 및 상용화 조기 도입을 위해서 타인에게 이식이 가능한 동형접합체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미리 제작하고 은행에 보관하여 필요시 사용하려는 계획이 전세계적으로 경쟁적으로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줄기세포∙재생의료 인프라구축의 일환으로 국가줄기세포 은행을 지난 2012년 10월에 개소하였다. 국가줄기세포은행은 2015년 건립예정인 줄기세포 재생센터의 핵심기구로서 국내에서 수립되는 배아 및 유도만능줄기세포주를 확보∙보관∙관리하고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국외 줄기세포은행과 협력을 통해 해외줄기세포주 및 관련연구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이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국제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에 적합한 한국인 다빈도 백혈구항원형 역분화줄기세포주 생산 및 국가줄기세포은행 기증”(연구책임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 과제에 대한 세포생산실 (GMP 시설) 현물지원을 종료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11월부터 2년동안 진행된 과제로서 연구진은 한국인 다빈도 동형접합자 백혈구 항원형을가진 초대배양세포를 확보하고 임상등급의 검증된 13종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생산하여 생산된 세포주를 국가줄기세포은행에 기증하였다. 또한 사업단 GMP 시설에서 사람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에 대한 표준운영지침 (SOP) 수립 후 표준지침문서 작성 및 제품표준서를 작성하였고, 교토대, UK stem bank, NYSCF 등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관들과 국제협력을 통해 공동연구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객관적인 품질관리 및 국제 기준에 준한 표준화된 실험방법 및 품질평가체계를 확립하였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에게 면역반응이 최소화된 유도만능줄기세포주와 이 세포들을 분양할 수 있는 은행을 국가차원에서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의 세포치료에 새로운 대안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주 생산에 대한 표준화된 공정과 품질관리 경험은 줄기세포의 실제임상 응용에 있어서 연구와 임상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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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장기발전위원회 개최

2015년도는 2005년 10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산하 가톨릭중앙의료원 조직으로 발족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서, 조석구 사업단장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의 지난 10년간 운영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2015년 10월 23일 장기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업단은 윤리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며 생명 존엄성 수호를 위한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100억의 기금을 성체줄기세포 연구 지원 및 세포치료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유를 목적으로 한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 장기발전위원회에서는 그간 사업단의 사업 및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였다. 우선 사업단은 2006년 세포생산시설인 GMP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전문적 관리 보수를 통해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Academia GMP로서 시설을 유지하고 있고, GMP를 주요 인프라로 포함하여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주하는 등 대학 내 순기능적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사업단은 세포치료 임상연구비 지원 사업, 세포치료 기초과학 연구 지원 사업 등 세포치료관련 연구비 지원과 연구클러스터 지원 사업을 통한 연구 교류회 지원 등을 통하여 세포치료 분야 연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사업단 자체적으로 세포치료관련 연구를 수행하거나 학술 및 용역연구를 지속적으로 수주하여 연구 역량도 꾸준히 향상시켜 왔는데, 2011년부터는 임상등급의 MSC를 생산하여 연구용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CIK세포 생산을 가동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서울성모병원에 환자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국내 최초로 개소하여 진료를 실시하며 환자에게 적용하는 세포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사업단은 가톨릭대학과 중앙의료원 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유지함과 동시에 성과 관리 시스템 강화, 조직안정과 규정 개정 등을 통한 사업단 조직 운영 체계 강화, 그리고 기금의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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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 개소 1주년

지난 2015년 12월 1일,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세포치료법을 임상에서 활용하는 진료형 센터로서, 인간생명 존엄성을 중시하는 가톨릭 교회 이념에 따라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윤리적인 의학연구와 진료로서 난치병 치유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소되었다. 센터는 6개 (재활의학과,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성형외과,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진료 세션을 운영하면서 시판허가된 세포치료제 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세포치료제와 최소조작 세포치료제를 포괄하는 진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진료 운영 뿐만 아니라 세포치료 진료 영역의 확장, 임상연구 지원, 그리고 대내외적인 협력을 이루었다. 세포치료센터에서는 2015년도 제2차 제한적 신의료기술에 공모한 ‘자가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성 하지 허혈증의 치료에 대한 전향적 비교 임상연구 (책임연구자: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김지일 교수)’를 행정 지원하여 과제에 선정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더해 지난 2월 진행된 2016년 제한적 의료기술에 공모한 안과‘유리체내 자가혈소판 농축액 주입술 (책임연구자: 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영훈 교수)’의 수가개발과 공모와 관련된 행정지원도 세포치료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5년 7월부터는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와 협력하여 세포치료센터가 구비하고 있는 무균조제시설인 BSC에서 점안용 자가혈청을 조제하기 시작하였다. 꾸준히 의뢰 및 조제 건수가 증가하여 지난 6개월 동안 400여건의 조제가 이루어 졌다. 조제업무가 세포치료센터로 이관된 이후 센터의 무균적 환경에서 훈련된 직원에 의해 처리되는 것을 감안하여 인정비급여 수가를 상향 조정하였다 (2016년 1월 1일부). 귀가 시 필요한 보냉파우치와 아이스팩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반복적인 투여를 하는 안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하였고 세포치료센터에서 대상환자들을 진료해 오던 동종 췌도이식이 지난 2015년 12월에 성공을 거두어, 동종 췌도이식이 1형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제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종 췌도이식의 성공에 대한 대 국민적인 관심에 호응하여 센터에서 지난 2월 18일 개최된 췌도이식 공개강좌를 지원하였는데 의료진과 환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공개강좌를 마쳤다. 세포치료센터에서 서울성모병원 중앙약제심사를 지원하여 등록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Immuncell-LC®의 처방 및 투여가 소화기내과에서 개시되어 향후 세포치료제 원내 투약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러한 맞춤형 세포치료제를 기존 치료법에 더하여 환자치료에 효과 및 효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세포치료센터는 또한 ㈜프로디젠 및 보훈병원과 연구협력 MOU를 체결하여 세포치료 연구를 위한 대외적 상호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앞으로도 세포치료센터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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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밀테니바이오 공동심포지엄 연구협력

2015년 10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1층 1002호에서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와 밀테니바이오텍 코리아가 공동 학술심포지엄 (The First MACS Scientific Day)을 개최하였고 총 149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본 심포지엄은 밀테니바이오텍 코리아 오우이 켄 (APAC)의 인사말과 세포치료센터 조석구 센터장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첫번째는 줄기세포치료 세션으로 연자는 오일환 교수 (가톨릭대), 한용만 교수 (카이스트) 였다. 오전 두번째 세션은 면역세포치료 관련 연제로 구성되었고, 이상효 교수 (카이스트), 배용수 교수 (성균관대)가, 오후 세션은 김태규 교수 (가톨릭대), 조석구 교수 (가톨릭대), 임호준 (울산의대)가 연자로 강연을 하였다. 마무리로는 오대석 밀테니바이오텍 코리아 대표의 마침인사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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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정기 운영위원회 개최

제 39차 정기운영위원회 (이하 위원회)가 지난 2015년 11월 25일에 개최되었다. 조석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자리였고 서울성모병원 병원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위원회 이후 진행된 사업보고가 이루어졌고, 2015 회기 년도 추가경정예산 및 2016년 회기 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를 하였다. 안건으로는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발전계획안에 대해 위원들에게 보고 및 의견을 수렴하였고 차기 위원회에 구체적 방안을 상정 및 승인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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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3기 1차년도 연구클러스터 운영 종료

2011년도부터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연구클러스터 지원 사업을 해왔다. 세포치료관련 우수한 업적을 내고 있는 연구클러스터장을 선정하여 연구클러스터장을 중심으로 한 연구교류회를 지원하여 국책과제 수주에 도움이 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현재 10개의 연구클러스터장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연구클러스터가 지난 2월로 종료되었는데, 2015년 한해 동안 연구클러스터 활동을 통하여 국책과제 17건 수주, SCI/SCIE논문 18편, 특허 5건 출원, 세미나 또는 학술대회 20건 진행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에도 사업단의 연구클러스터 운영 지원은 지속될 예정이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중앙의료원 의생명산업연구원 기톨릭세포치료사업단
  • 홈페이지 : http://wwww.cic.re.kr
  • 이메일 : cic@catholic.ac.kr
  • Tel : 01-2258-8269~8270

-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위 문의처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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